2010/06/03 10:49
[헛소리]
다른 데도 마찬가지지만 웹툰은 그저 하루일과를 마치고 자기전에 키득거리기 위해 재미있는 것 몇개를 찍어서 보고 있는데.. 네이버 웹툰의 "연옥님이 보고계셔"는 꼭 나를 빨아들이는 느낌이 든다.
억수씨가 그린 이 만화는 아무래도 작가가 나와 거의 동년배나 다름없는 성장을 거쳐서인지 남이 아닌 내 이야기마냥 흡입력이 강하고 만화의 주인공들과 내가 똑같은 생각을 하거나 경험을 하지 않았더라도 왜 그리도 동감이 마구 되는 것인지...
다음주에 마지막화라는데
빠뜨리지 않고 보던 목욜 웹툰 하나가 마지막이라니 자꾸만 아쉽다.
나도 모르게 가끔은 눈물나 부끄럽게 했던 만화인데.
아래는 연옥님이 보고계셔로 갈 수 있는 링크.
http://comic.naver.com/webtoon/detail.nhn?titleId=58219&no=121&weekday=thu


